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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장승조 방해로 인해 위기 봉착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9.01.10 11:29

◆…송혜교 박보검 [사진: tvN '남자친구']

'남자친구'에 출연하는 송혜교와 박보검이 굳건한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 11회에서는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의 사랑이 더욱더 단단해졌지만, 위기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과 진혁은 쿠바에서 추억을 쌓으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함께 바다를 거닐고, 춤을 추고,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는 등 사랑에 푹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다. 더욱이 진혁은 쿠바 호텔 사건 해결을 계기로 속초에서 서울로 복귀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아슬아슬하게 사내 연애를 벌였다.

그러던 중 수현이 진혁에게 말 못 했던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진혁과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기던 중 취기가 오른 수현은 "진혁 씨 알아요? 내가 되게 좋아해요"라며 귀여운 술주정을 부렸고, 진혁은 수현의 처음 보는 흐트러진 모습에 연신 입가에 미소를 터트렸다. 이내 수현은 "근데 좀 그래. 다 꿈일까 봐. 어젯밤 꿈꾼 건 아니겠지. 그렇게 확인하고 안심하고 또 무섭고. 당신이 사라질까 봐""며 진혁과의 관계가 사라질까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진혁은 "수현 씨. 나는 좌표가 생겼어요. 나는 차수현 앞 1미터가 내 좌표예요. 늘 거기 있을 거예요"라며 수현을 안심시켰다.

이후 진혁은 깜짝 이벤트로 수현의 불안감을 씻어냈다. 진혁은 수현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내 안에 당신이 가득하고 촘촘해요. 나는 온통 차수현이니까. 내가 당신이 잠드는 그 날까지 당신 곁을 지킬게요"라고 고백했다. 갑자기 찾아온 행복에 혼자 속앓이를 했던 수현은 진혁의 진실한 믿음과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천천히 다 해 줄 거야"라는 진혁과 "신난다"라며 미소 짓는 수현의 눈빛에서 서로를 향한 굳건한 마음이 드러났다.

이 가운데 수현과의 재결합을 위한 우석(장승조)의 행보가 예고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우석은 최이사(박성근)가 벌인 쿠바 호텔 정원 사건을 빌미로 그에게 동화호텔 공동대표를 위임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 달라 부탁했고, 궁지에 몰린 최이사는 결국 우석이 원하는 대로 이사들의 지분을 확보했다. 과연 우석이 동화호텔 공동대표를 역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우석이 진혁을 찾아가 "내가 첫눈에 반한, 그래서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내 여자 때문에"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여기에 진혁父(신정근)가 굳은 표정으로 수현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겨, 진혁의 가족이 두 사람 사이에 큰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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