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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우리기업, 국내서 경쟁력 확보할 수 없어 해외이전은 안타까운 일"

조세일보 / 허헌 기자 | 2019.08.28 11:11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 참석...유턴기업 격려
文 "유망기업의 국내 유턴, 우리 경제에 큰 희망 줘"
"유턴투자 장려,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에 중요...'종합지원 대책' 마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울산광역시 이화산단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울산광역시 이화산단에서 개최된 '현대모비스 친환경차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가 흔들리고 정치적 목적의 무역보복이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울산광역시 이화산단에서 개최된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유망한 기업들의 국내 유턴은 우리 경제에 희망을 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현대모비스가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사업장을 국내로 복귀시켜 울산으로 이전하고, 5개의 자동차 부품기업도 함께 돌아온다"며 "우리 경제의 활력을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기업들은 저렴한 인건비를 찾거나 무역장벽을 넘기 위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해왔다. 우리의 해외투자는 계속 늘고 있고, 제조업부문이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면서 "우리기업이 해외투자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외국기업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영업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가 없어서 해외로 기업을 옮겨간다면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제조업 해외투자액의 10%만 국내로 돌려도, 연간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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