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3월 1일까지 환경재단과 함께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인 오비랑은 오비맥주의 '오비'와 함께하는 대상을 의미하는 '랑'을 합성한 것으로 핵심 비전인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회사와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특히 1기는 환경재단과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 제고와 적극적인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 스피커(Eco Speaker)'로 활동할 예정이다.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에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하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맥주의 기원과 역사, 종류, 음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에도 참여해 새로운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환경과 사회공헌에 관심과 함께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는 서울이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재·휴학생)이며 개별 접수 또는 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도 가능하고 지원서는 환경재단 사이트에서 내려받은 후 오비랑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20인은 3월부터 6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수료자 전원에게 봉사시간과 수료증을 발급하며 최우수팀과 최 우수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오비맥주 인턴과 환경재단 그린 보트 어린이 선상 학교 그린크루 지원 시 가산점 혜택도 부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