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37주년 기념 상품 판매

광주은행은 오는 20일로 창립 37주년을 맞아 최고 연 5.1% 금리를 제공하는 '고객사은특판예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광주.전남지역 거주고객으로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3천억원 한도내에서
이달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로 영업점 창구를 통해서만 판매한다.

연이율은 예금기간에 따라 1년이상 2년 미만의 경우 개인 4.6%, 법인 4.4%이며, 2년 이상 3년 미만의 경우 개인은 4.8%, 법인은 4.6%가 각각 적용된다.

또 3년 이상의 경우 개인 5.1%, 법인 4.8%의 우대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이번 특판예금은 확정금리로 안정적이면서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이므로, 여유자금운용에 고민하는 고객이나 저금리에 만족 못하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