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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850선 회복…기관 4273억 순매수에 1.72%↑

조세일보 / 태기원 기자 | 2020.04.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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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 1850선을 회복했다. 연기금과 금융투자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32포인트(1.72%) 상승한 1857.08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0.65포인트(1.13%) 상승한 1846.41로 거래를 시작 후 시가 부근에서 오르내리다 오전 10시부터 기관의 매수세가 강해지며 상승폭을 점차 키워나갔다. 장중한때 186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간밤에 미국 다우지수가 1% 넘게 하락했음에도 미국 시간외 지수선물 시장이 1% 넘게 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기관은 이날 4273억원의 주식을 사들였다. 장시장 직후에는 매도세가 더 우위에 있었지만 오전 10시 이후부터 연기금과 금융투자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연기금 2416억원, 금융투자에서 145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289억원, 12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9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순매도액은 100억원대로 지난달 4일 이후 연속 매도 행진 기간 중 최저 수준이었다.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통신 업종이 3.45%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각각 5.58%, 3.16% 올랐다. 건설과 섬유의복 업종도 각각 3.39%, 2.97% 상승했다.

섹터별로는 해저터널, 5세대 이동통신, 남북경협 관련 주들이 5% 넘게 올랐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1.45%) 상승한 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900원(1.11%) 오른 8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13.58포인트(2.28%) 오른 610.29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루만에 600선을 다시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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