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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일만에 외인 '사자'에 1910선 탈환…3.09% 급등

조세일보 / 태기원 기자 | 2020.04.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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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코스피가 외국인이 31거래일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3% 넘게 급등, 1910선을 탈환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7.46포인트(3.09%) 급등한 1914.5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36.24포인트(1.95%) 상승한 1893.31로 거래를 시작 후 상승폭을 키우며 대체로 1900~1920선 사이를 오르내렸다. 장중 1926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일 연속 30명 아래로 줄고 있고 정부가 오는 19일 사회적거리두기 시한을 앞두고 생활방역 전환 추진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외국인이 지난달 4일 이후 31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날 3227억원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도 2379억원 순매수했다. 금융투자 1129억원, 연기금이 86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만 6117억 순매도 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운수창고 업종이 9.75%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증권과 전기전자 업종은 각각 4.98%, 4.64% 올랐다. 음식료 업종만 0.25% 하락했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3~4% 넘게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400원(4.90%) 상승한 5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2800원(3.44%) 오른 8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11.36포인트(1.82%) 오른 634.79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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