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일교차가 커 체온도 급격한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등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좋지만 아이들의 실내 활동 증가, 에너지 소모 등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세노비스 키즈 제공
이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는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건강상태에 집중된 3종의 제품을 소개했다.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로 아이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량이 늘면서 눈 건강이 우려되는데 세노비스 키즈는 프리미엄 피쉬 오일에서 추출한 신선한 오메가-3 540mg (DHA 450mg+ EPA 90mg)을 식약처 기준 일일 섭취량 이상 채운 '츄어블 오메가-3'를 선보이고 있다.
오메가-3의 핵심인 DHA가 450mg 함유됐으며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1mg도 포함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물고기, 거북이, 문어, 불가사리 등 귀여운 바다동물 모양의 캡슐로 구성됐고 씹으면 톡 터지는 새콤달콤한 오렌지 맛이 피쉬오일 특유의 비릿함을 없애 아이들이 제품에 대한 거부감 없이 간식처럼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세노비스 키즈의 설명이다.
대면 야외활동으로 아이들의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할 때는 기초영양에 더 신경써야 하는데 이 시기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에너지 대사와 같은 신체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건강한 성장을 방해할 여지가 있다.
세노비스 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코알라 모양의 타블렛 2정 안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소 13가지 비타민과 2가지 미네랄이 담겼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E,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2가지 미네랄을 한번에 챙길 수 있고 딸기, 포도, 오렌지의 3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됐으며 부원료로 과일 농축 원료가 사용됐다.
활동하기 좋은 가을임에도 등교일수가 줄어들면서 성장기 아이들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불규칙해지면서 아이들 장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진다. 이에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위한 유산균 섭취가 요구되는데 세노비스 키즈는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
회사측은 "스웨덴 유산균 제조사 프로비(Probi)에서 개발하고 다수의 글로벌 특허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로 채운 제품"이라면서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가 50억마리 함유돼 균주의 품질과 함량을 모두 만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Lp299v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해균을 억제시키고 유산균을 증식시켜 원활한 장 운동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며 "무첨가 원칙에 따라 착색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고 부드럽게 녹는 달콤한 딸기맛 파우더로 냉장보관 없이 실온보관만으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