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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킷레인 사과 "나플라·루피·블루·오왼 기소유예, 영웨스트 재판 중"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 2020.10.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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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킷레인SNS]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등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래퍼들이 소속된 소속사 메킷레인레코즈(메킷레인) 측이 사과했다.

지난 19일 메킷레인 측은 SNS를 통해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전부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소변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 과정에서 2019년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시인해 7월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영웨스트는 현재 재판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킷레인 레코즈 멤버 전원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당사 역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통감 한다”고 전했다.

메킷레인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들게 심려를 끼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계에 따르면 2019년 9월 메킷레인 소속 래퍼인 나플라,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 등 5명은 모발과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 중 영웨스트는 지난 7월 기소돼 현재 재판 중이며 나머지 4명은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메킷레인 레코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킷레인 레코즈입니다.

금일 방송 및 언론 기사 등을 통해 보도된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 대마초 흡연 혐의 기소유예 처분 건에 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앞서,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전부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당시 전 아티스트가 필요한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소변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2019년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시인, 7월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영웨스트는 현재 재판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 메킷레인 레코즈 멤버 전원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사 차원에서 재발방지 대책 및 자체 징계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강력히 대처할 예정입니다.

현재 경영진은 물론 내부 매니지먼트 방식 역시 전면 교체하였으며 각 아티스트들의 사생활 등에 대한 부분을 면밀히 관리하며 체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리에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메킷레인 레코즈를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진심 어린 관심으로 대해주셨을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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