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제공
숭실사이버대는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 등 문화·경제·산업 등 각 학부별 3개 전공을 신설했으며 신규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커리큘럼 도입·인프라 확장을 추진한다.
음악학과는 성악전공, 피아노전공, 예술경영전공으로 구분되며 전문연주자(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단원), 반주자·음악교육가, 음악기획 및 경영자·행정가 등 예술가와 예술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음악이론 교육, 1대 1 맞춤 실기지도를 통한 음악적 지식과 기술소양발전 교육이 이뤄진다.
금융자산관리학과는 경제, 금융, 투자 등 기본적인 자산관리 개념 이해와 함께 전략적 도출·적용을 이끌어내는데 목적을 두고 자산관리 기초이론을 바탕으로 금융시장과 화폐경제, IT디지털경제, 생애가치 설계, 합리적인 투자, 전략적 금융자산관리 등을 교육한다.
환경안전공학과는 지구의 미래 환경과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환경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각종 오염물질 처리에 대한 물리·화학·생물학적 원리, 공학적 처리기술, 위해성·환경영향평가, 환경오염예방 등을 학습하게 된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사회·환경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은 교육기간의 책임이자 의무"라면서 "1997년 설립 이래 24년간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수의 분야별 인재를 배출해냈고 내년부터 새롭게 운영될 신설학과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학교의 비전과 일맥상통 한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지원서 작성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