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선수단장이 대통령 축전을 읽고 최민정 선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BBQ제공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한국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 베이징 현지에서 최선을 다하고도 은메달에 그친 최민정 선수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1일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 선수에 이어 간발의 차이로 두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최민정 선수의 눈물은 응원하는 모든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경기 다음날 윤홍근 회장은 최 선수를 포함해 고생한 쇼트트랙 선수를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과 격려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윤회장은 한국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서 최 선수에게 은메달 획득에 대한 축하를 전하며 내심 아쉬웠을 최 선수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었으며 이어질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