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벽으로부터 한 뼘 수준인 21.7cm 정도 거리에서 100인치 초대형 화면에 UHD 해상도와 2,000,000:1 명암비를 지원하고 최대 2,500 안시루멘(ANSI-Lumen)의 밝기를 가졌다.
주변 밝기에 따라 엠비언트(Ambient) 조도 센서가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하고 재생하는 영상에 맞춰 광원 출력도 자동으로 조절해 고객은 시청 환경과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투사형 방식 레이저 4K 신제품(모델명: HU710PW)은 벽으로부터 약 4.7m 정도 떨어진 거리의 어느 각도에서도 원하는 위치에 100인치가량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트리플 화면조정 기능을 탑재했다.
거실 구석에 놓고 맞은편 방향으로 화면을 비스듬히 투사하는 때도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의 화면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천장에 프로젝터를 매달아 설치하거나 제품을 옮기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더불어 매 장면을 수천 개의 작은 구역으로 구분 후 각각의 구역별로 HDR(High Dynamic Range)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 기능을 지원해 입체감 있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장점으로 webOS6.0을 탑재해 고객은 주변 기기 연결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해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에어플레이2(AirPlay2)와 미라캐스트(Miracast)를 지원해 iOS 기반 기기와 안드로이드 OS 탑재 기기 모두와 편리하게 화면 공유가 가능하다. HDMI 2.1 포트를 탑재하고 블루투스 등 무선 연결도 지원한다.
출하가는 각각 초단초점(HU715Q 시리즈) 제품 369만 원, 투사형(HU710PW) 제품은 299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