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지난 1월 호두랩스에 이은 두 번째로 투자금은 약 25억 원 수준이며 LG유플러스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들에 선제적 투자로 아동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누마는 만 3~8세 아동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영어 등 기초과목 중심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사업자로 8개 언어로 다양한 모드 별·레벨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토도수학, 토도 영어, 토도 한글 등의 콘텐츠가 있다.
앞서 초등학생 전용 학습 서비스인 U+초등나라를 통해 에누마의 토도수학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초등나라 이용자 70% 이상이 사용하는 이용율이 가장 높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에누마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에누마만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자사 영유아 플랫폼에 지속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