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를 통해 연결된 카메라와 장비를 AI가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의 중계 화면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기존 스포츠 중계 시스템보다 중계차 등 필수 장비를 간소화, 운영 인력 최소화도 가능하다.
선수와 공의 움직임과 다양한 경기 정보를 딥러닝 기술로 인지하고 학습해 점수 계산, 심판 판정 정보의 실시간 제공은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선수 기록이나 공의 빠르기, 궤적, 통계 등 데이터의 연동과 분석도 할 수 있다.
촬영한 경기 영상을 현장의 장비에 보관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원본과 편집본을 모두 외부의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별도로 백업을 할 필요도 없어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KT와 픽셀스코프는 5G 기반 AI 무인 스포츠 방송중계 솔루션을 프로탁구리그에 적용해 고화질의 중계를 TV 스포츠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 중이며 향후 모든 스포츠 종목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