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내맞선' 포스터 사진=SBS 홈페이지
'사내맞선'이 김세정과 안효섭의 로맨스와 더불어 굳건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8회는 는 전국 가구 기준 10.8%, 수도권 가구 11.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0.1%를 넘어서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리(김세정)와 강태무(안효섭)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6회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2.1% 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tvN '군검사 도베르만'은 전국가구 시청률 8.8%, 최고 10.5%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