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포세무서에 따르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효행심 고취를 위해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직원의 가족을 초청, 국세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 서장은 초청한 직원가족 50여명 모두에게 감사장과 감사품을 전달하고 부모님의 은혜와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또 행사 후에는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오후에는 '목포해상 유람선일주' 등 직원들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목포세무서는 지난 1일 영암군 삼호읍 소재 대불공단 축구장에서 목포지역에서 활동중인 퇴직동료직원을 초청, 재직직원과 퇴직직원간의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퇴직동료직원 15명과 공 서장을 비롯해 직원 25명 등은 축구경기를 통해 선·후배간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만찬시간에는 선배들의 재직 당시의 회고담과 현재 국세행정에 대한 격의 없는 조언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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