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복합문화공간 '더작심김포걸포' 30일 오픈

작심이 스터디카페 '더작심김포걸포'를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점은 외벽이 통창으로 구성돼 시내 조망권을 확보하며 스터디카페 공간 내 층고가 4m 이상으로 적용된다.

스터디카페와 워크스페이스(공유오피스)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스터디존, 오피스존, 카페존이 구분돼 개인 취향에 따라 좌석 선택을 할 수 있다. 안마의자, 스타일러 등이 제공되며 건물 옥상테라스의 단독 사용도 가능하다.

작심 관계자는 "더작심김포걸포는 카페에서의 공부나 업무 등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카페와 같은 편안한 공간으로 설계했다"면서 "300평 규모로 외부 간판에 작심의 시그니처를 담았고 인근에는 걸포마루공원, 대단지 아파트와 상권 등이 위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