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제공
하이투자증권은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주식 및 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자에게 더 다양한 투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자가 신청한 금액 내에서 정기적으로 지정한 날짜에 자동으로 국내주식과 ETF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국내주식 및 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구성 종목과 ETF 종목을 대상으로 총 5개 종목을 신청할 수 있다. 종목당 최소 5만원 이상 1만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중복 등록은 불가능하다. 매월 또는 매주 1회의 매수 주기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매수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주문은 시장가 또는 조건부지정가로 진행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 및 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를 통해 우량 주식을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에 매입하고자 하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과 HTS ‘싸이칸 Plus’ 및 MTS ‘투자의 힘’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