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3462명, 사흘째 2만명대

국내발생 2만3451명, 해외유입 1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345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793만8399명(해외유입 3만2487명)이다.

지역별(국내 발생)로는 서울 3589명, 경기 5693명, 인천 1064명, 부산 1094명, 대구 1316명, 광주 749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세종 209명, 강원 1103명, 충북 794명, 충남 989명, 전북 1021명, 전남 907명, 경북 1661명, 경남 1513명, 제주 380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집계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만5434명→1만3296명→3만5117명→3만1352명→2만8130명→2만5125명→2만3462명을 기록하며 감소세가 뚜렷하다.

사망자는 26명으로 전날(43명)보다 17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3911명으로 0.13%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5명으로 전날(251명)보다 16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686명이며, 18세 이하는 4344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1만3171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재 재택치료자는 16만698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1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1090명, 2차접종자 1846명, 3차접종자 8525명, 4차접종자 9만1930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8227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8589명, 3차접종자수는 3325만9652명, 4차접종자수는 379만608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