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킨' 병행 운영, 특별한 창업 지원 혜택
(주)데일리비어의 국내 수제맥주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2022 하반기 IFC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생활맥주는 직영점 35개를 포함해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역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생활맥주만의 특색 있는 맥주를 선보이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수제맥주 브랜드이다.
트렌드와 상권, 고객 특성에 따라 판매하는 맥주를 수시로 변경해 판매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빠르게 성장하는 배달 시장에 대응하여 지난 2019년, 배달 샵인샵 브랜드 ‘생활치킨’을 새롭게 론칭함으로써 수제맥주와 치킨업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배달시장을 확보했다.
생활치킨은 기존 생활맥주 가맹점에 즉시 도입하여 추가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추가 가맹비용 없이 개별 치킨 배달전문 브랜드를 추가로 운영 가능하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현재 생활맥주는 3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주류 프랜차이즈 평균의 10여배에 달한다”며 “직영점 운영을 통해 본사가 직접 고객과 만나며 축적된 매장 운영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분들께 공유하여 누구나 생활맥주를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생활맥주는 필수 식자재 및 오픈 마케팅 지원, 배달 입점 및 운영 컨설팅,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최대 2억원의 프랜차이즈론 창업 대출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