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소아암재단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장민호가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민호는 이번 기부로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금액 261만원을 달성했다.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과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수술비와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계속된 선행과 더불어 모델, 노래, 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장민호에 대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장민호는 5년 만의 정규앨범이 확정되면서 내달 1일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