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우프레스(주) 제공
31번째 ‘함께캠페인’은 발달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일터인 ‘두레 장애인 보호작업장 & 해나무일터’를 후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와우프레스는 이번 뿐 아니라 26차, 27차 함께캠페인에서도 후원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지고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 대상으로 선정된 ‘두레 장애인 작업장’은 발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수제 천연비누와 맛있는 원두커피를 만드는 곳이며, ‘해나무일터’는 여성 발달장애인이 모여 쿠키를 만들고, 재활 프로그램, 사회화 훈련 등을 함께 해나가고 있는 곳이다.
와우프레스는 발달장애인들이 생산하는 드립백 커피와 쿠키를 12월 1일부터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와우프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캠페인’ TF팀 담당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커피와 쿠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와우프레스도 후원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우프레스는 2021년부터 꾸준히 매달 함께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우에게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