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이민컨설팅, 10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모스이민컨설팅이 오는 1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미국 공인 회계사인 한아름 회계사가 미국 세무 정보 관련 강의를 진행하며 미국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인 이용진 변호사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기본과 올해 미국투자이민 결산, 내년 미국투자이민 예측안을 발표한다. 이후 모스이민컨설팅 이지영 이사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종료 뒤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나이, 학력, 경력, 어학 능력과 상관없이 21세 미만 자녀를 포함한 온 가족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지난 3월 80만달러(한화 약 10억 내외) 투자 프로그램으로 변경됐다"면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미국에서의 유학과 취업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에도 유리한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모스이민컨설팅은 월간 모스 소식지 100호 발간을 기념해 이달까지 신규 미국투자이민 계약자에게 미국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인 모스이민컨설팅 대표는 'Uglobal 및 EB5 Investors Magazine'이 시상하는 세계 이민회사 TOP 25 CEO로 선정됐으며 내년 1월 미국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