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다년간의 소비자 음용 트렌드 분석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된 골든블루는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36.5도 골든블루는 차별화된 블렌딩 기법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뒤를 이어 다양한 기업들이 저도 위스키 시장에 진출하며 독주 위스키에서 저도 위스키 시대로 새로운 시장 트렌드가 만들어졌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40도 이하 저도 위스키의 비중은 약 50%(2022년 10월 기준)에 이른다.
이후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골든블루 22년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코리아 최근 조사에 따르면 위스키에 대한 이미지가 젊고 트렌디한 술, 대중화되고 친근한 술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나타났다.
추가로 진행한 위스키 선택 기준 조사 결과에서 소비자들은 위스키를 구입 할 때 맛, 가격, 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골든블루 제품 이미지에 대해 소비자들은 풍부하고 깊은 맛, 깨끗하고 좋은 끝 맛, 합리적인 가격, 참신하고 새로운 병 라벨 디자인 등을 꼽았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단기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데는 우수한 제품력”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골든블루를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각인시키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