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멜론의 톱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 대 50 비중으로 합산해 만들어진다. 이용량은 스트리밍 40%와 다운로드 60%를 기준으로 집계된다. 2020년 멜론 실시간 차트 폐지 이후 지난해 8월 개편됐다.
'사건의 지평선'은 누적 1000시간 동안 1위를 지키며 멜론 차트 개편 이후 최초로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4일 멜론 톱100 차트에 98위로 재진입한 '사건의 지평선'은 이후 한 달여 만인 지난 6일 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을 시작했다. 멜론뿐만 아니라 지니, 벅스, 바이브, FLO,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의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하며 전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윤하는 곡 발매 243일 만에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 노래는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전체 플레이 타임이 5분에 달하는만큼 더욱 이례적인 역주행 기록으로 손꼽힌다.
한편 내년 2월에는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