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세계 최초 듀얼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 스마트 모니터 M8 등 4종이다.
네오 G9은 기존 모델(49인치) 대비 약 37%(면적 기준) 큰 57인치 크기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7,680 x 2,160)를 지원한다. 모니터 중 세계 최초로 DP 2.1 규격을 지원해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높이 기준)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독자적 화질 기술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VESA Display HDR™ 1000 규격을 만족하며 240Hz 주사율,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1,000,000:1 동적 명암비, 매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49인 오디세이 OLED G9도 선보인다.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에 32:9 와이드 스크린 화면,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최대 240Hz의 주사율과 실시간에 가까운 0.1ms(GTG)의 반응속도를 지원한다.
뷰피니티 S9은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작가 등 장시간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 작업이 필요한 전문가를 위한 최고급 고해상도 모니터로 27인치 크기에 QHD 대비 4배 많은 약 1,500만 화소의 5K(5,120 x 2,880) 해상도, DCI-P3 기준 99% 색 표현과 Delta E 값(색 왜곡의 표준편차)은 2 이하로 실제와 같은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27인치·32인치 크기 스마트 모니터 M8도 선보였다. UHD 해상도 제품으로 매터(Matter)와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허브(SmartThings Hub)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의 자동 연결과 제어·관리가 가능하다.
마이 콘텐츠(My Contents) 기능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와 모니터를 저전력 블루투스(BLE)로 연결하면 사용자가 모니터에 다가오는 것을 인식해 날짜·시간 등 기본 정보와 사진·일정 등 맞춤형 정보를 모니터로 보여준다.
이 밖에도 가로·세로 화면 전환(Pivot)과 보다 인체 공학적인 상하 각도 조절(Tilt)이 가능하며 리모컨뿐 아니라 마우스로도 OTT 서비스 선택·제어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