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가 지난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공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대구에서 출발한 전국투어의 서울 공연은 포레스텔라가 올해 처음으로 꾸민 단독 공연이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새해 시작부터 팬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달 발매한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의 타이틀곡 '유토피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와 각종 수록곡 들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선보인 '마마', '챔피온스', '배드 로맨스', '라젠카 세이브 어스', '셰이프 오브 유'가 펼쳐졌다.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새해 첫 공연을 이렇게 많은 숲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벅차고 감사했다"라며 "숲별님들 덕분에 2023년도 멋지고 행복한 해가 될 것 같고 다가오는 부산 공연과 미주 투어도 무사히 잘 마치고 올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는 오는 14일과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