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주말 사흘(13일~15일)동안 39만 218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41만 4281명으로 새해 첫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바타2'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는 개봉 5주 차 주말 기준 흥행 수익 3111만 달러를 더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톱을 유지했다.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7030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은 19억 12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기간 34만 518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93만 4866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영화 '영웅'은 주말 사흘동안 23만 176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 260만 4764명이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은 130만 102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