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지앤푸드'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의 신제품 ‘맵달떡볶이’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맵달떡볶이는 굽네가 치킨과 떡볶이를 같이 먹는 조합이 대중적인 식문화로 자리 잡은 것에 주목해 선보인 사이드메뉴다.
학교 앞 떡볶이를 연상시키는 맵달 양념에 밀떡과 어육 함유량이 높은 프리미엄 어묵을 사용해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맵달떡볶이는 지난달 출시 이후 4주 만에 10만 개 판매량을 넘어섰다.
굽네만의 오븐노하우로 구워 바삭한 치킨, 피자 등 굽네의 다양한 메뉴와 떡볶이가 어우러져 일명 ‘소울푸드 코스’로 통한다.
굽네는 맵달떡볶이 판매량 10만 개 돌파를 기념해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통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치·떡 세트’를 정상가에서 1500원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치떡 세트는 맵달떡볶이와 치킨으로 구성된 세트로 굽네의 다양한 치킨 메뉴를 떡볶이와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민 굽네 브랜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굽네의 맵달떡볶이와 어울리는 조합의 치킨 메뉴로 ‘남해마늘 바사삭’도 선뵜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굽네의 ‘마늘 농가 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한 새로운 바사삭 시리즈 제품이다. 남해지역에서 생산한 마늘을 다져 오븐에 구워냈고 알마늘 토핑까지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