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2월, 최초로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온라인 고객 경험을 제공 중으로 이번에는 5G 다이렉트 플러스 59(월 5만9천원), 5G 다이렉트 플러스 69(월 6만9천원), LTE 다이렉트 34.5(월 3만4천500원) 등 총 3종이다.
5G 다이렉트 플러스 59는 테더링과 쉐어링 데이터가 각각 15GB씩, 플러스 69는 각각 50GB와 함께 세컨디바이스 이용 시 회선 당 최대 1만1천 원씩, 2회선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LTE 다이렉트 34.5는 월 5GB가 기본 제공되고 소진 후 1Mbps로 이용할 수 있으며 쇼핑쿠폰팩 2천 원이 제공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내년 4월 30일까지 2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가족결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참 쉬운 가족결합 혜택도 확대됐다. 참 쉬운 가족결합은 모바일 회선과 인터넷에 알뜰폰까지 유무선 상품을 결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규 요금제 3종은 일반 요금제 대비 30%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