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변호사는 1991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지방법원·행정법원·가정법원·고등법원), 인천, 수원, 광주, 청주, 군산 등에서 판사 및 부장판사직을 수행했고, 사법연수원 교수를 역임했다. 김 변호사는 법원 시절 민사를 비롯해 형사·가사·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접하면서 공정한 자세로 재판업무를 했고, 국세청 시절 학구적인 자세로 세무소송 업무를 관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봉사하는 변호사의 생활을 계획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학구열도 높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행정법)를,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조세법)를 취득했다. 행정소송 관련 법 연구에 많은 힘을 쏟으며 사법연수원 교수 시절에 공저로 주석 행정소송법(박영사)·주민소송(박영사)을 발간했고,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법관장기연수를 받은 경험을 살려 '일본 최고재판소 이야기'라는 번역서를 낸 바 있다.
2009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원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연세대·이화여대 로스쿨에서 민사재판 실무를, 경희대 법무대학원에서 행정법을 강의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서울시립대 조세전문대학원 박사과정 동문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조세분쟁 해결' 전문가로 평가받게 되는 가늠자로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직을 들 수 있다. 해당 직위는 중요·고액 소송에서 적법한 과세처분을 유지할 수 있는 대응역량을 높이고자 조세법률 민간전문가가 맡았던 자리였다. 김 변호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이 직위를 수행하며 조세소송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했다. 그 후 2년간 법무법인 율촌에서 근무했다.
현재 김 변호사는 법원 시절부터 인연이 깊었던 김종훈·이창훈·이용구 변호사가 설립한 법무법인 화야에 새 둥지를 텄다. 김 변호사 영입으로 법무법인 화야는 조세불복(심사·심판·소송) 단계에서의 역량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법원과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로 법무법인 화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약력]
▲1961년 ▲서울 우신고 ▲서울대 법과대학 학사, 서울대 법과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 조세전문대학원 박사
▲수원지방법원·서울가정법원·전주지방법원군산지원·광주고등법원·인천지방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재판연구관,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김용찬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유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화야.
2009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원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연세대·이화여대 로스쿨에서 민사재판 실무를, 경희대 법무대학원에서 행정법을 강의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서울시립대 조세전문대학원 박사과정 동문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조세분쟁 해결' 전문가로 평가받게 되는 가늠자로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직을 들 수 있다. 해당 직위는 중요·고액 소송에서 적법한 과세처분을 유지할 수 있는 대응역량을 높이고자 조세법률 민간전문가가 맡았던 자리였다. 김 변호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이 직위를 수행하며 조세소송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했다. 그 후 2년간 법무법인 율촌에서 근무했다.
현재 김 변호사는 법원 시절부터 인연이 깊었던 김종훈·이창훈·이용구 변호사가 설립한 법무법인 화야에 새 둥지를 텄다. 김 변호사 영입으로 법무법인 화야는 조세불복(심사·심판·소송) 단계에서의 역량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법원과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로 법무법인 화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약력]
▲1961년 ▲서울 우신고 ▲서울대 법과대학 학사, 서울대 법과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 조세전문대학원 박사
▲수원지방법원·서울가정법원·전주지방법원군산지원·광주고등법원·인천지방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재판연구관,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김용찬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유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