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2023 두바이 더마'서 '민트리프트' 등 소개

한스바이오메드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에서 열린 2023 두바이 더마(Dubai Derma)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두바이 더마는 두바이 정부 및 보건 당국(DHA)의 지원을 받는 전시회로 피부 미용 및 의료기기 관련 다양한 제품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로 꼽힌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이번에 인체조직 이식재 및 안면조직고정용 리프팅실 '민트리프트'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엘르의원 정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민트리프트를 이용한 '안면 리프팅 실의 트렌드를 따라가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D2D(doctor to doctor) 세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민트리프트 소개가 이뤄졌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최근 중동시장에서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체조직 이식재 및 민트리프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중동지역 업체들과 계약을 성사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민트리프트는 미국 FDA 승인 등 글로벌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안전처(MFDS)의 허가를 받았으며 3년 연속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대한리프팅 연구회와의 'MINT119'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리프팅 시장에서의 자리를 넓혀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