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드라이브'·'착!한걷기'·''착!한건강관리' 3가지 서비스 구성
연령대별 60대 이상의 걸음 수 평균 8580보... 20~30대와 비교 약 28% 높아
삼성화재 “보험 판매 채널 이상 생활 플랫폼으로 역할 더욱 공고히 할 방침”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지난해 4월 출시된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가 출시 1년여 만에 가입자 수 8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착!한드라이브'와 '착!한걷기', '착!한건강관리'의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입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적 걸음 수가 1200억걸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반인의 평균 보폭을 74㎝로 계산하면 지구 2114바퀴에 해당하는 8882만㎞를 걸은 셈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의 걸음 수는 평균 8580보로 20~30대와 비교해 약 28% 높았다. 나이와 관계없이 걸음 수가 가장 많은 요일은 목요일(8040보)로 일요일(6053보) 대비 33% 더 많았다.
삼성화재는 가입자들의 운전 습관도 분석했다. 차량 1회 운행당 평균 주행거리는 11㎞, 평균 주행 시간은 28분으로 요일별로는 일요일(평균 13.5㎞)의 주행거리가 가장 많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7일 '착!한생활시리즈'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도로 유형에 따라 과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걷기 좋은 산책로를 추천하는 기능 등을 새로 선보였다.
삼성화재는 신규 기능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월 말까지 '착!한 드라이브'를 처음 이용한 고객과 친구 초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각각 애니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에 사용하거나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모바일상품권 등의 구입에도 사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더욱 고도화‧정교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보험 판매 채널 이상의 생활 플랫폼으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착!한드라이브'와 '착!한걷기', '착!한건강관리'의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입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적 걸음 수가 1200억걸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반인의 평균 보폭을 74㎝로 계산하면 지구 2114바퀴에 해당하는 8882만㎞를 걸은 셈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의 걸음 수는 평균 8580보로 20~30대와 비교해 약 28% 높았다. 나이와 관계없이 걸음 수가 가장 많은 요일은 목요일(8040보)로 일요일(6053보) 대비 33% 더 많았다.
삼성화재는 가입자들의 운전 습관도 분석했다. 차량 1회 운행당 평균 주행거리는 11㎞, 평균 주행 시간은 28분으로 요일별로는 일요일(평균 13.5㎞)의 주행거리가 가장 많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7일 '착!한생활시리즈'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도로 유형에 따라 과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걷기 좋은 산책로를 추천하는 기능 등을 새로 선보였다.
삼성화재는 신규 기능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월 말까지 '착!한 드라이브'를 처음 이용한 고객과 친구 초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각각 애니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에 사용하거나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모바일상품권 등의 구입에도 사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더욱 고도화‧정교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보험 판매 채널 이상의 생활 플랫폼으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