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대통령 된 듯 착각을 할 지경
윤석열 정부 실패가 민주당에 반사적 이익
2007년 광우병, 2016년 사드 등 '거짓 선동'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이, 오롯이 선거 유블리만 위한다면 심판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민생 정치로 돌아올 것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구 절벽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최악 저출산, 고령화 길목에 들어선 지금, 재정건전성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하는 어려운 상황을 민주당도 모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양곡관리법을 본회의 직회부해 의석수로 밀어붙여 통과시켰다"며 "야당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이, 오롯이 선거 매표를 위해 노봉법, 안전운임법, 방송법 줄줄이 강행 통과 만지작 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에 그치지 않고 대통령 대법원장 임명권 제한법안, 사면권 제한법안, 대통령의 인권위원 제한 법안, 외교 협상 제한법안 등도 제출했다. 대통령 고유의 인사 행정 외교 분야를 민주당이 훼방 놓겠다는 것으로서 마치 민주당이 대통령이 된 것 같은 착각을 할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좋은 법안이라면서 자신들이 여당일 시절에는 추진하지 않다가, 정권을 뺏기자 부랴부랴 추진하는 이유는 뻔하다"며 "윤석열 정부가 실패해야 민주당에게 반사적 이익이 생겨나는 못된 흉계라는 사실을 상식있는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민생에 관심 없고 오롯이 선거 유불리만을 계산하면서 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로막으며 발목 잡기를 계속하다가는 내년 총선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국내 유입에 대해 "정부가 명확히 밝혔음에도 일본 언론 근거한 민당 거짓 선동 계속되고 있어 참으로 어이가 없다"며 "규탄 대회를 열고 난데없이 삭발식을 하더니, 급기야 민주당 의원들이 후쿠시마 방문하겠다는 소식까지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민감한 국민의 먹거리를 두고 없는 일을 마치 있는 일 인것처럼 거짓 선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거 보면서 광우병 괴담이 다시 떠오른다"며 2007년 광우병, 2016년 사드 등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거짓 선동으로 국민을 속이고 사회 갈등 대립 키워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민주당에 엄중한 평가가 있게 될 것을 확신한다"며 "있지도 않은 거짓을 마치 사실처럼 국민을 선동할 것이 아니라 국익의 관점에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총력 기울이는 것이 공당의 책임이다. 민주당은 제발 이성을 찾고 거짓말 정치가 아닌 진심 정치로, 민생 정치로 돌아오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구 절벽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최악 저출산, 고령화 길목에 들어선 지금, 재정건전성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하는 어려운 상황을 민주당도 모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양곡관리법을 본회의 직회부해 의석수로 밀어붙여 통과시켰다"며 "야당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이, 오롯이 선거 매표를 위해 노봉법, 안전운임법, 방송법 줄줄이 강행 통과 만지작 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에 그치지 않고 대통령 대법원장 임명권 제한법안, 사면권 제한법안, 대통령의 인권위원 제한 법안, 외교 협상 제한법안 등도 제출했다. 대통령 고유의 인사 행정 외교 분야를 민주당이 훼방 놓겠다는 것으로서 마치 민주당이 대통령이 된 것 같은 착각을 할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좋은 법안이라면서 자신들이 여당일 시절에는 추진하지 않다가, 정권을 뺏기자 부랴부랴 추진하는 이유는 뻔하다"며 "윤석열 정부가 실패해야 민주당에게 반사적 이익이 생겨나는 못된 흉계라는 사실을 상식있는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민생에 관심 없고 오롯이 선거 유불리만을 계산하면서 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로막으며 발목 잡기를 계속하다가는 내년 총선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국내 유입에 대해 "정부가 명확히 밝혔음에도 일본 언론 근거한 민당 거짓 선동 계속되고 있어 참으로 어이가 없다"며 "규탄 대회를 열고 난데없이 삭발식을 하더니, 급기야 민주당 의원들이 후쿠시마 방문하겠다는 소식까지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민감한 국민의 먹거리를 두고 없는 일을 마치 있는 일 인것처럼 거짓 선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거 보면서 광우병 괴담이 다시 떠오른다"며 2007년 광우병, 2016년 사드 등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거짓 선동으로 국민을 속이고 사회 갈등 대립 키워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민주당에 엄중한 평가가 있게 될 것을 확신한다"며 "있지도 않은 거짓을 마치 사실처럼 국민을 선동할 것이 아니라 국익의 관점에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총력 기울이는 것이 공당의 책임이다. 민주당은 제발 이성을 찾고 거짓말 정치가 아닌 진심 정치로, 민생 정치로 돌아오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