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PwC관세법인)
PwC관세법인은 지난 7일 삼일아카데미 태평로빌딩 강의장에서 '외국환거래법 및 조사사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외 기업에서 관세 및 외환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환거래법의 주요 개념, 신외환법 개정 동향, 최신 세관 외환검사 사례 및 PwC관세법인의 세관조사 대응 성공사례를 종합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정모 관세전문 변호사가 외국환거래법규 개요에 대해 다뤘다. 강정모 관세전문 변호사는 신외환법 개정에 따른 외국환거래법규의 주요 개정사항을 소개하는 한편, 외국환거래법규의 개요 및 핵심개념에 대해 기업 관계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차호영 관세사가 외국환거래법에 따른 실제 세관조사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관계자 입장에서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외국환거래법상 신고, 보고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권성일 파트너 관세사가 PwC관세법인의 세관조사 전문 대응팀에서 성공적으로 대응한 세관조사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최근 관세청 법규개정 동향, 세관조사 제도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이후, 기업별로 발생하고 있는 외환거래에 대한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기업 관계자와 PwC관세법인 세관조사 전문 대응팀의 개별 상담 시간을 가진 후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PwC관세법인은 지난 7월 외환 및 관세형사 분야 21년 경력의 권성일 관세사가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세관조사 전문 관세사, 관세 및 외국환거래 전문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세관조사 전문 대응팀'을 구축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wC관세법인 세관조사 전문 대응팀장인 권성일 파트너 관세사는 "세관조사는 크게 외환검사와 범칙조사로 구분되고, 세관조사 초기 대응이 조사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억울한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 과정부터 전문가의 조력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PwC관세법인 세관조사 전문 대응팀은 축적된 세관조사 대응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유형의 세관조사에도 신속하고 적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