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스박스 제공
세무·회계·재경분야 전문 교육 플랫폼 택스박스(taxbox)가 신입 세무회계사무원을 위한 세무 실무 교육 서비스 '세싹이의 신비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싹이의 신비노트는 신입 세무회계사무원을 위한 실무적응교육으로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실무맞춤형 굿즈를 비롯해 7권의 교재,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실무맞춤형 굿즈인 신비노트 굿즈는 볼펜, 바인더, 1년 세무일정 포스터, 언니의 보약 한 첩(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와 세무탁상달력, 실수노트, 포스트잇세트 등의 과목별 굿즈로 구성됐다.
택스박스는 "기존 지루한 세무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 '세싹이', '셈쌤', '셈둥이'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스토리가 있는 세계관에서 흥미를 놓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고 교재도한 컬러풀하게 디자인됐다"면서 "재미를 우선으로 하지만 체계적인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도 업무 순서대로 탄탄하게 구성됐으며 제공되는 7권의 교재는 취득, 상실 신고부터 원천세 신고, 부가가치세 신고, 신입필수코스, 기장업무, 고객응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거래처 목록관리 파일, 거래처 정보관리 파일, 즐겨찾기 목록 파일, 원천세 신고 검토 파일, 부가가치세 신고 검토 파일 등의 실무엑셀파일 5종이 제공되며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과 별책이 졸업키트로 증정된다.
택스박스 관계자는 "세무 자격증만 취득한 취준생을 비롯해 신입 세무회계사무원, 사수가 없는 세무회계사무원까지 세무 실무 교육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세싹이의 신비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격증 공부에서는 배울 수 없는 내용은 물론 업무 책상 세팅부터 신고 실무 내용, 쉽고 자세한 매뉴얼로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면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스토리 속에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