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건라이프 제공
올해 설립 35주년을 맞은 미건라이프는 매장 확대와 대중화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미건의 '홈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 및 지점 명칭 변경을 결정했다.
기존 미건라이프 대리점 명칭을 미건라이프 체험센터로 변경해 소비자에게 단순 판매형 매장을 넘어서 체험형 매장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신규 미건 체험센터에겐 판매 장려를 위해 관리수수료를 최대 6%까지 지급하며 진열용 제품 센터 공급가의 50% 지원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미건라이프 체험센터의 경우 기존 대리점장을 센터장, 그룹장, 본부장으로 확대 운영된다. 본부장의 경우 월 매출액 대비 관리수수료를 최대 6%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홍보용품 무상 지원 외에도 미건라이프의 대표 라인업인 리:본, 리:바이브, 리:치 시리즈, 닥터레그, 닥터케겔 등 다수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신규 체험 매장에 그동안 미건라이프가 구축한 영업망과 고객 관리 노하우, 정기적인 제품 교육,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신규 미건 체험센터 확대를 통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장벽 낮추고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 가능한 체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