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브랜드마케팅, 슈주 이특·신동과 밀키트 론칭 1주년 기념 기부

SM브랜드마케팅이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과 밀키트 '신특한 레시피' 론칭 1주년을 기념하며 기부에 나섰다.

SM브랜드마케팅 측은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신특한 레시피 1주년을 맞아 전국푸드뱅크에 1000명 식사가 가능한 양의 밀키트를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특과 신동이 직접 메뉴 선정과 개발에 참여한 '신특한 레시피' 론칭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기부 물품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국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업을 위탁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 진행 기관이다.

SM브랜드 마케팅 측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기부 프로젝트가 완성됐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SM 브랜드마케팅은 케이팝 아티스트 IP 비즈니스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사업과 글로벌 리테일,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