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무이자·전매가능 인천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분양 중

남광토건 주식회사가 시공, 창휘연립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을 맡은 오피스텔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이 공급 중이다.

인천시 부평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개동, 최고 20층, 전체 211세대 규모에 공동주택 59타입, 오피스텔 82타입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3베이 구조, 판상형 맞통풍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과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에서 2000만원을 납부하면 계약금대출과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특별혜택으로 초기 계약금 마련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면서 "부동산 규제완화에 따라 부동산 전매가 가능하며 다주택자 또한 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백운역, 동수역, 부평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2027년 개통 예정된 GTX-B노선을 통한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인접지에 희망공원, 부평공원, 애향공원 등의 녹치가 위치한다.

인근에선 미군기지 이전 부지 공원화에 따른 개발이 이뤄질 예정으로 여의도 공원의 3배 규모의 총면적 44만㎡ 규모 공원이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계획됐다. 이와 함께 도심 속 친수공간으로 조성되는 굴포천 복개사업도 추진 중이며 약 60만명 규모 부평구 주변 노후화된 주택을 정비하는 부평구 주거환경 개선지구도 인접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마련됐으며 분양 상담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