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이는 지난해 1분기(12조391억원) 대비 19.4%, 지난해 4분기(26조1906억원) 대비 62.9% 감소한 액수다.
발행형태별로는 공모가 86.7%(8조4179억원), 사모가 13.3%(1조2897억원)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반면, 사모 발행금액은 3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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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수인 S&P500(6조2783억원)과 유로스톡스50(5조7534억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직전분기보다 각각 50.4%, 52% 증가했다.
홍콩 H지수(9676억원), 일본 닛케이225지수(1조8325억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직전분기 대비 113.8%, 141.2%씩 증가했다.
반면 국내 지수인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3조9240억원 발행돼 직전분기 대비 55.1% 감소했다.
발행회사별로는 하나증권이 1조1910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신한투자증권(1조1285억원), 미래에셋증권(7828억원), KB증권(7594억원), NH투자증권(7592억원) 순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ELS 발행금액은 4조6209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47.6%를 차지했다.
1분기 ELS 상환금액은 13조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69.5% 증가했으나 직전분기 대비로는 44.8% 감소했다.
3월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67조6559억원으로 지난해 3월말(62조323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직전 분기(70조9059억원)와 비교하면 4.6%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