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獨 함부르크 개항축제서 부산엑스포 홍보

매년 1백만 명 이상이 찾는 함부르크 개항 축제에 부산시가 주빈 도시로 선정됐으며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도 펼쳐졌고 삼성전자는 축제 기간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더불어 삼성전자 제품 광고에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삼성전자가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아서 선보였다. 영상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반의 기기 간 연결성과 함께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알리면서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독일 전역의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어 유치 활동을 알리는 동시에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등 주요 행사에서 부산엑스포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