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해 11월 출시한 34인치 오디세이 OLED G8(G85SB)에 이어 듀얼 QHD OLED 게이밍 모니터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OLED G9(G95SC)은 49인치 화면에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240Hz 주사율, 0.03ms(GTG 기준)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독자적인 화질 기술 네오 퀀텀 프로세서 프로(Neo Quantum Processor Pro)를 탑재해 자동으로 화면의 밝기와 명암비를 조정하는 AI 업스케일링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생동감 있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지원해 고 사양 게임 플레이 시 통신 문제로 화면이 끊기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줄였으며 VESA(비디오 전자공학 표준협회)로부터 DisplayHDR™ True Black 400 인증을 획득했다.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초슬림 메탈 디자인에 코어 라이팅+(Core Lighting+), HDMI 2.1, 마이크로 HDMI 2.1, 디스플레이 포트(Display Port) 1.4, USB 허브를 제공하고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VESA 월마운트 등 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 허브와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가 내장돼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도 클라우드 게임이나 OTT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다. 26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고 7월 3일 정식 출시한다.
오디세이 OLED G9 출고가는 G95SC 모델이 270만 원, G93SC모델은 22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