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아이오케이와 전속 계약…김태우 한솥밥

그룹 지오디(god)의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김태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국민 아이돌 그룹 지오디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데니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데뷔 후 지금까지 여러 방면에서 도전을 거듭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데니안과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배우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니안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그룹 내 멤버인 김태우와 한 소속사에 몸 담게 됐다.

두 사람의 소속 그룹인 지오디는 지난해 말 열린 단독 콘서트 '2022 지오디 [온]'를 가졌다. 이뿐만 아니라 데니안은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데니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 제76회 칸 필름 마켓에 출품되며 칸에 첫 입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