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법,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로 만든 자연주의 와인으로 생산 과정에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발효도 천연 효모로만 하는 것은 물론 보존제도 최소화해 떼루아와 포도의 특성을 살렸다.
이들 제품은 맛과 향은 물론 레이블 디자인까지 독특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로즈리 생호크는 아모르 가문이 만든 와인이다. 아모르 가문은 1610년경부터 400여 년 동안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완성된 장인정신이 담긴 와이너리다.
무게감 있고 드라이한 와인으로 과실 향, 민트, 가죽 등의 깊고 진한 풍미가 돋보이며 이번에 출시하는 빈티지는 2015년, 2016년, 2018년이다.
프레데릭 마빌로는 프랑스 루아르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이다.이클립스(Frederic Mabileau Eclipse)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 100%로 삼나무, 가죽 등 복합적인 향과 신선한 산미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특징이다.
와인이 가장 뛰어난 해에만 생산해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입노틱(Frederic Mabileau Hypnotic)은 부드러운 버블과 신선한 산미가 특징으로 5,000병 한정 생산됐다.
도멘 보네 꼬똥은 보졸레의 유기농 컬트 와인으로 불릴 만큼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브루이(Domaine Bonnet Cotton Brouilly)는 갓 짜낸 듯한 신선하고 풍부한 베리류 향이 매력적이다.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버건디&)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