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그룹, 상반기 6천여 가구 대상 나눔 사업 펼쳐

셀트리온 그룹은 상반기에 인천시와 충북지역 소외계층 총 6465 가구에 생필품 지원을 비롯한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에 지난해 지원규모인 약 6300여 가구를 넘어서는 지원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했다.

청소년 및 대학생 장학사업도 약 2300 가구에 실시하여 지원규모를 작년보다 50% 이상 늘렸고 영유아 보육시설에도 생활필수품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재난 상황에 대한 긴급구호지원 기금 지원, 지역 인재 육성 지원, 독립유공자 단체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이어 나갔다.

셀트리온 그룹은 하반기에도 나눔사업·환경경영·기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으로 ESG 보고서를 통해 활동 성과를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