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9 울트라, 탭 S9+, 탭 S9 3개 모델로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Wi-Fi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S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판매가격은 메모리·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울트라는 159만 8300원~240만 6800원, S9+는 124만 8500원~163만 7900원, S9은 99만 8800원~138만 8200원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사전 판매는 삼성닷컴과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스토어와 전자 제품매장 등에서 진행되며 삼성닷컴과 11번가에서 27일 오전 9시부터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 구매자에게는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6개월 권을 제공하고 울트라 256GB 스토리지 모델은 저장 용량을 512GB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키보드 북 커버, 스마트 북 커버, 노트 페이퍼 스크린, 프라이버시 스크린 등 신규 액세서리를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탭 S9 시리즈 구매 후 기존 태블릿을 반납하면 최대 35만원을 추가 보상해주는 트레이드 인(Trade-in) 행사도 7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탭 S8 울트라 모델은 35만원, 탭 S8+와 탭 S8, 탭 S7 시리즈 등은 20만원의 추가 보상 금액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