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평가 37.5%, 부정평가 59.3%
주 후반부터 상승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일 오후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스카우트 최고의 예우를 표하는 장문례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오르며 37.5%를 기록한 것으로 7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2%P 높아진 37.5%(매우 잘함 23.3%, 잘하는 편 14.2%)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2%P 낮아진 59.3%(매우 잘못함 51.9%, 잘못하는 편 7.4%)로 확인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1.8%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4.5%P↑), 부산·울산·경남(3.3%P↑), 대구·경북(3.2%P↑), 60대(2.4%P↑), 40대(2.3%P↑), 보수층(2.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1%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2.3%P↑), 서울(4.7%P↑), 20대(8.3%P↑), 학생(2.5%P↑), 무직/은퇴/기타(2.3%P↑), 농림어업(6.5%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은 3.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2%P 높아진 37.5%(매우 잘함 23.3%, 잘하는 편 14.2%)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2%P 낮아진 59.3%(매우 잘못함 51.9%, 잘못하는 편 7.4%)로 확인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1.8%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4.5%P↑), 부산·울산·경남(3.3%P↑), 대구·경북(3.2%P↑), 60대(2.4%P↑), 40대(2.3%P↑), 보수층(2.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1%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2.3%P↑), 서울(4.7%P↑), 20대(8.3%P↑), 학생(2.5%P↑), 무직/은퇴/기타(2.3%P↑), 농림어업(6.5%P↑)에서 올랐다.
◆…국정수행 일간 지지율 변화.[사진=리얼미터]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일간 변화를 보면 지난주 금요일(28일) 37.8%(부정 평가 59.2%)로 마감한 후, 1일에는 37.7%(부정 평가 58.7%), 2일에는 36.4%(부정 평가 61.1%), 3일에는 35.9%(부정 평가 61.5%), 4일에는 38.4%(부정 평가 58.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은 3.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