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감칠맛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 출시

대상 '청정원'이 시원하고 구수한 감칠맛의 황태 육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물내기용 조미료는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고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육수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청정원 '국물내기 한알'은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청정원은 지난해 2월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황태 신제품을 출시했다.

타정 형태 조미료 시장 1위*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마켓링크 RPI, 2023년 1월~6월 판매액 점유율 기준)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는 황태 살과 뼈를 우려내 황태 고유의 구수하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황태와 잘 어울리는 콩나물, 무, 대파, 양파, 등 국산 야채의 단맛을 더해 황태 육수의 시원함을 극대화하고 풍미를 살렸다. 콩나물국, 미역국, 뭇국, 해장국 등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이 필요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수 있다.

한 알씩 개별 포장해 습한 여름에도 눅눅해지지 않아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캠핑, 여행 등에서도 높은 활용도가 장점이다.

대상 관계자는 "국물내기 한알은 번거로운 재료 준비나 손질 과정 없이 단시간에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집밥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미료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