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에스유니버스 제공
이번 테스트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UTC) 3시간 동안 운영된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는 핑크퐁, 아기상어 공식 IP를 기반으로 오픈월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플레이어가 게임 내 콘텐츠를 만들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과 액션에 따라 게임의 서사를 확장할 수 있다. 업체측은 향후 IP 제휴를 통한 콘텐츠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리 알파 테스트에선 광장과 시나리오 모드 등 일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테스트는 한국 및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구글 계정을 보유한 누구나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참여 보답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브리또 지갑과 연동 시 선착순 1000명에게 핑크퐁과 제니 배낭 NFT가 제공되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포토존 인증샷, 원더스타 콜렉터 등의 이벤트를 통해 BSU 토큰이 지급된다. 이후에도 알파 테스트, 베타 서비스, 그랜드 오픈 순서로 이벤트와 콘텐츠가 선보여질 계획이다.
앞서 베이비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는 5일 열린 KBW(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행사를 통해 대중에 공개됐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를 이끌고 있는 김청용 베이비샤크게임즈 대표는 "메인넷 오픈과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가 창작자가 되고 창작자에게 보상이 공유되는 재미있는 오픈월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