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7일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 편의성을 진단해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개선 효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드백할 수 있는 홈택스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일반 국민으로, 총 5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27일~내달 8일까지다. 결과는 내달 중에 홈택스와 국세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자문단을 희망하는 이는 국세청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문단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홈택스 서비스에 대해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것은 물론,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개선의견을 등록하고 설문 등에 참여할 경우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