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스 네트워크 제공
식스 네트워크는 SIX 프로토콜, SIX 브릿지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기반 유저를 중심으로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한국 마케팅의 최우선 목표를 식스 네트워크의 인지도 향상으로 설정하고 한국 시장에서 활동 중인 크립토·블록체인 인플루언서 가운데 우수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가진 6인을 선정해 한국 앰배서더 제도를 이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 앰배서더로 선발된 이들은 자신이 소유한 채널을 통해 식스 네트워크가 발행한 콘텐츠 등을 번역해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식스 네트워크의 중요한 발표나 소식 등을 커뮤니티에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식스 네트워크측은 "한국의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유저들이 가진 열정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동남아 지역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싶다"면서 "이번 한국 앰배서더 제도 운영은 시작점일 뿐이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앞으로 한국 유저 및 커뮤니티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